1일 1커밋 챌린지 후기

2022. 7. 3. 00:35일상/잡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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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했다

1월부터  개발자를 목표로 1일 1커밋 챌린지를 하기로 했다.

매일 배웠던 것을 정리하기도 하고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도 하고

매번 커밋을 하면서 만족감이 있었다.

 

물론  하기 싫은 날도 있었고 효용성에 의문을 가지는 날도 많았다.

그래도 6개월이란 기간을 거쳐가면 진행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6개월 어떻게 보면 1년 6개월(SSAFY 포함)의 결과로

1일 1커밋을 놔줘도 된다고 느끼게 되었다.

 

대표적인 이유를 2가지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1. 억지로 하는 학습은 좋지 않다.

학습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은 좋다.

하지만 필요성을 느끼고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지금 회고를 해보면 억지로 커밋을 했던 것들은 기억에 잘 남지 않았다.

 

오히려 그럴 땐 커밋에 매달리기보다 휴식을 하는 게 올바른 방식이라고 생각된다.

 

 

휴식의 중요성

 

 

2. 1일 1커밋 목표를 달성했다.

원래 1일 1커밋을 하고자 했던 것은

꾸준히 성장하고자 하는 습관 자체를 가지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개발자로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를 알고 지내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이미 1일 1커밋의 목표를 달성했다.

 

굳이 1일 1커밋을 안 해도 공부는 계속할 거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1일 1커밋을 그만하려고 한다.

하지만 기록상으로 남기고 싶을 때는 커밋을 진행할 거다.

 

1일 1커밋을 추천하냐고 묻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배우는 데 의지를 다지고 싶다면 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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