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5 - 21.03.21

스릴있었던 일타싸피

미리 예고 되었던 일타싸피 행사가 시작되었다. 미리 말해줬던 행사이고 나름 싸피에서 큰(?) 행사라 관심을 가졌으나

준비한다고해서 할수있는 행사가 아니여서 당일까지도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시험이 생각보다 어려웠다. 낯설다고 해야하는것이 맞는거같다.

기존에 알고리즘 문제같은거만 풀다보니 일타싸피에서 전혀 능숙하게 할수없었다.

많이 헛짓을 했었는데 다 갈아엎어서 코딩을 처음부터 살펴봐서 끝나기 20분전에 간신히 pass할 수 있었다.

그래서 스스로 많이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반토너먼트에서 2등했다. ?? 1등은.. 클라스가 다르긴했다.

코딩을 살펴보니 디테일한것을 많이 신경써서 다룬듯하다. 그 시간에 어떻게 다했을지.. 대단..

시험부터 경기까지 계속 스릴있었던 일타싸피였다.

 

더 많아진 기업설명회

삼성에서 주관하는 SSAFY 프로그램인 만큼 삼성채용에 대한 기업설명회를 부서마다 진행을 했다.

부서가 많은 만큼 기업설명회도 많이했는데 이번 SSAFY의 경험을 가지고 SW개발을 도전해보려고 한다. 

 

모의 A형시험

코딩테스트 A형시험을 모의로 진행했었다. 결과는 0솔.... 한문제를 목표로 풀었으나 시간초과의 벽을 넘진 못했다.

1번을 먼저 풀었다면 풀었을지도 모르겠는데 2번이 익숙했던 문제라 먼저 풀고 포기하지 않았던것이 문제이었다.

다음 시험에서는 시간 안배와 미리 풀수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좀더 하고 다가가야겠다. 

 

자소서

자소서를 쓰고 몇개 기업에 서류를 제출했는데 원래 지원하던 쪽이 아닌 SW개발 분야를 지원했다.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취업이 결정되고 난다면 그만큼 SSAFY에서 진행된 만큼 실력이 갖춰져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스코페(Startup coding Festival)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체(?)한 코딩대회에 참여했다. 6문제가 나왔고 그중 4문제를 풀었는데 2문제는 패스 1문제는 시간이없어서 마저 풀지 못했다.

나머지 1문제는 도데체 다맞았는데!! 스터디원의 코딩방식이랑 다똑같은데 왜 틀렸던것인지 의문이다. 대부분 시간을 이문제에서 소비했기 때문에 더더욱 궁금하다.

일단 문제가 공개되는지 문의를 해놨는데 아직 답변은 없었다.

 

문제는 코딩을 능숙하게 다룰수있는가 , DFS , BFS , 순열 문제로 구성이 되어있었다.

지금 실력으로도 충분히 다풀수있었을텐데 시간의 부족인지, 아직 능숙하지못한것인지 일단 부족한것은 맞다.

알고리즘 문제를 풀때 시간적인 생각도 고려해야될것같다. 

 

Django 갈무리

지금까지 배운 장고를 갈무리를 진행했으나 막상 정리한것을 안보고 CRUD를 만들려고하면

기억이 안나는 부분이 많다. 

좀더 익숙해지는것도 중요하고, CRUD를 만드는 과정(?)을 좀더 체계적으로 나눠서 외워야겠다.

 

 

 

할게 너무많다. 열심히 하는데.. 계속 뭔가..뭔가 있다.